보사연 4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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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 40주년 기념식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7.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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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보사연은 복지 의료 등 정책연구 싱크탱크로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평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 개원 40주년 기념식이 김황식 국무총리, 청와대 진영곤 고용복지수석, 김세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김석민 국무총리실 차장,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 김정례·서상목·최광·차흥봉·김성이 전 보건복지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 및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30일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진영곤 고용복지수석을 통해 ‘백세시대 복지사회의 초석’이라는 보사연 40주년 기념 휘호를 전달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치사를 통해 “보사연은 우리나라 복지 의료 등 정책연구의 대표적 싱크탱크로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하고 “사회보장 5개년 계획, 국민연금, 의약분업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용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사연은 지난 40년 간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사회정책 전 분야에 걸친 연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에 기여해왔다”고 말하고 “개원 40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 복지의 메카로서 국민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주요 인사들의 40주년 기념 떡케익 커팅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40년사 헌정식에 이어 연구원 구내에서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보사연 출신 원우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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