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상호 진료의뢰 및 최신 의학기술 정보교류
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삼육재활센터(이사장 민오식)는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장애인들에게 최상의 의료재활서비스 제공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4월 6일(수) 국립재활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는다.
국립재활원과 삼육재활센터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은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삼육재활센터 민오식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삼육재활센터는 △환자 상호 진료의뢰 △의료진 및 최신 의학정보 상호교류 △정보화 공유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