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명문대학과 학술교류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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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명문대학과 학술교류 체결
  • 박현
  • 승인 2010.1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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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의대 치과학교실, 킹사우드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정

고대의대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권종진)은 지난 10월27일 서울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사우디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은 압둘라 알 오스만(Abdullah Al-Othman) 킹사우드대 총장과 함께 △교원교류 △학생교류 △공동연구 및 세미나, 학술회의 △박사 후 과정 등에 양교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책임자 권종진 교수는 “고대의대 치과학교실과 임플란트연구소는 세계적인 연구와 치료 성적을 해외에서 줄곧 인정받아 왔다. 이번 킹사우드대학교와의 공동연구 개발협정으로 중동지역에도 한국의 우수한 치과학 연구성과와 임플란트 술기 등을 전해 줄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체결은 칼리드 알 안카리(Khaled bin Mohammad Al-Anqari) 사우디아라비아 고등교육부장관 일행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방문단에는 칼리드 알 안카리 고등교육부장관, 아흐메드 Y. 알 바라크(Ahmed Y. Al-Barrak)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와 함께 중동권 최고 명문대학인 킹 사우드대학 압둘라 알 오스만(Abdullah Al-Othman) 총장, 킹 압둘라지즈대학(King Abdulaziz University) 오사마 타에브(Osama bin Sadiq Tayeb) 총장,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공과대학인 킹 파하드 석유광물대학(King Fahad University of Petroleum and Minerals) 칼리드 알 술탄(Khalid bin Salih Al-Sultan) 총장 등이 동행했다.

한편 10월28일 안암병원 임플란트 연구소는 조선대 치대 재경동문회와 협력병원을 체결했으며 이날 조선대 치대로부터 "무선 구강카메라" 2대를 기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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