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내년 달력 배포 개시
상태바
광동제약 내년 달력 배포 개시
  • 최관식
  • 승인 2010.10.1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년 올해보다 휴일 2일 늘어나고 징검다리 휴일도 많아
내년에는 휴일이 올해보다 2일 늘어난 64일이 될 전망이다. 토요 휴무까지 고려하면 최대 116일까지 쉴 수 있다.

광동제약은 2011년을 3달이나 앞둔 지난 1일 2011년 달력 35만부를 제작, 배포에 들어갔다.

공휴일과 명절이 예년에 비해 일요일과 많이 겹쳤던 올해와는 달리 ‘신묘년(辛卯年)’인 2011년에는 휴일이 2일이나 늘어나고 징검다리 휴일도 많다.

추석과 크리스마스가 일요일과 겹쳐 아쉬움을 주지만 설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은 토·일요일과 이어져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또 3월에는 ‘삼일절’이 화요일, 5월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목요일과 화요일로 징검다리 휴일을 맞는다.

광동제약이 이번에 제작한 달력은 2010년 11월부터 표기돼 있어 받는 즉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1년 달력은 ‘조상들의 생활과 미(美)의식’을 컨셉트로 우리 문화의 여러가지 모습을 폭넓게 묘사한 민화를 소재로 했으며,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하는 광동제약의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