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생활의학연구소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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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생활의학연구소 준공식 가져
  • 한봉규
  • 승인 2010.07.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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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원장 최명섭)은 지난 29일 오후 2시 ‘의료선교 100주년기념 생활의학연구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생활의학연구소는 지난 2008년 9월 의료선교 10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거행하고 병원의 이름을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으로 변경하면서‘첨단의술과 성경 치유원리의 조화를 통한 세계최고의 글로벌 의료선교기관으로 우뚝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으로 세워졌다.

준공식에는 최명섭 원장과 병원 임직원 재림교회북아태지회장 및 한국연합회장과 동, 서중한합회장, 동대문구청장 등 내외귀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준공식을 가진 생활의학연구소는 2,786㎡(약843평) 규모의 3층 건물로 1층에는 종합검진센터, 공단검진센터, 내시경센터가 2층에는 생활의학연구소, 교육관, 병리과, 강당, 원목실, 채플, 재활의학과 작업치료실, 3층에는 재활병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건물외관은 황금컬러에 중점을 두고 금색유리를 마감재로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최명섭 원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첨단의술과 성경치유원리의 조화를 통한 세계최고의 글로벌 의료선교기관이라는 삼육서울병원의 비전을 이번에 신축한 생활의학연구소를 통해 달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위생교육의 중요성과 건강운동을 활성화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을 과학적으로 이끌어 주기 위한 건강교육과 연구로 성경치유원리를 현대의학과 조화시켜 예방의학에 앞서 것을 다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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