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최근 2박3일간 전남 완도군 노화읍 노화농협에서 완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순회무료진료를 했다.서울대병원은 NH 농협보험과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확충 및 보건의료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의료취약 농어촌 및 도서벽지를 순회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의료 접근성 강화에 힘써 왔다.이번 순회무료진료에는 20명의 의료진과 1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506명의 완도 주민들에 혈액검사, X-ray, 골밀도검사 등 2천733건의 정밀검사와 450건의 약 처방을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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