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통합콜센터 구축 오픈
상태바
나누리병원 통합콜센터 구축 오픈
  • 박현
  • 승인 2010.06.01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88-9797 전문 상담사가 원스톱 처리
척추ㆍ관절전문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은 6월부터 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진료와 검사의 예약 및 변경 등을 전화로 해결할 수 있는 "고객감동 통합콜센터(1688-9797)"를 본격 운영한다.

서울 강남, 인천 부평, 서울 화곡의 세 개 병원에서 분리 운영되던 업무를 통합 발전시킨 나누리병원 통합콜센터는 전문상담사들이 상주해 환자들에게 상담 및 예약 등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통화대기시간을 단축하고 one-call, one-stop 진료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누리병원 통합콜센터는 지역번호 없이 "1688-9797"로 안내에 따라 "0"번을 누르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기타 병원 내선연결은 1번을 눌러 사용 가능하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환자본인으로 확인되면 병원방문 기록부터 치료과정 등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화량 폭주 등으로 연결이 안됐을 경우를 대비해 이용자가 연락처를 남길 수 있는 콜백(Call Back) 시스템을 갖췄으며 그밖에 다양한 해피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스템 구축에 비교적 많은 시간을 투자한 나누리병원은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내부적으로 충분한 검토와 테스트를 마쳤다”며 “환자들은 국내 전문병원 중 단연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