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환아 2명에게 치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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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아 2명에게 치료비 전달
  • 윤종원
  • 승인 2008.1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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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삼성서울병원에서 후원금 전달식 가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우 2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총 1천2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재성 원장,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과 환자 임 모 군(남 7개월, 2008년 9월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후 현재 항암치료 중)의 보호자와 , 한 모 양(여 7세, 2005년 신경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조혈모세포이식술 후 치료 중)의 보호자가 참석했다.

송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심평원은 "With-U 함께해요" 캠페인 성금모금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삼고 있으며,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보탬이 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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