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
강남구의사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부터 영동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제3회 회장배 회원친선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진행된 이날 김영진 회장을 비롯해 방유현 테니스동호회장 등 많은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에 원종민ㆍ문희승 회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신현태ㆍ정준표 조, 3위에 장성근ㆍ주진수 조와 김동현ㆍ장우영 조가 각 각 차지했다.
강남구의사회 테니스동호회는 해마다 젊은 회원들의 참여로 회원수가 점 점 늘고 있으며 더욱 강력해진 강남구테니스동호회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26일(일) 노온배수지 광명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리는 각 분회 대항 친선테니스대회를 대비해 전국대회 우승 전력이 있는 유능한 코치를 섭외해 정기적으로 모여서 레슨을 받으며 열심히 땀흘리며 연습하고 있다.
강남구의사회에서는 이번 각 분회대항테니스대회에 작년과 같이 2개팀이 출전하기로 했으며 올해 우승을 달성한다면 3년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만큼 출전선수들도 우승을 향한 다부진 각오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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