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신 시장의 선두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대표이사 에민 투란)가 5월6일부터 일반인과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신자부담의 ‘백신정보 서비스’(Vaccine Information Service System: VISS)를 시작한다.

새롭게 신설된 ‘백신 정보 서비스’는 핫라인 ‘080-3011-114’을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노피 파스퇴르 백신 제품에 대한 고객(일반인 및 의료전문가)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백신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핫라인을 위해 배치된 의학부 담당자가 "백신 정보 서비스"의 접수 및 답변을 담당한다.

이 서비스는 수신자 부담 전화로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신정보서비스의 직접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상담시간 이외에는 본인의 이름, 연락처, 질문사항을 자동 음성녹음 시스템에 남겨 놓으면 접수 후 근무일 기준으로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 에민 투란(Emin Turan) 사장은 “1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백신 전문기업으로서 사노피 파스퇴르가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백신 생산에 힘을 기울여 온 것과 마찬가지로 국내 판매 제품에 대해 고객에게 책임감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신설된 ‘백신정보 서비스’가 고객의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 코리아는 앞으로 제품 프로모션 및 판촉물에 무료 ‘백신정보 서비스-VISS’의 로고를 삽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일반인과 의료전문가들의 핫라인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