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국내 최초로
동의의료원 산부인과(주임 과장 김철)는 12월22일 오후4시 국내 최초로 "산부인과 자궁경 연구실"을 개설했다.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궁 근종 수술을 하고 있으나 최근 발전되어 가는 자궁경근종절제술의 적응범위가 모든 점막하(submucous) 근종은 물론 순수한 자궁 근층내(pure intramural) 근종수술에 까지 점점 확산되어 가고 있다.
동의의료원 통계에서도 자궁근종으로 수술한 경우 약 23%에서 자궁경 수술 빈도를 보이고 있다.
동의의료원 자궁경 수술 방법의 도입과 발전에 나름대로 노력과 성과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동의의료원은 자궁경수술의 좀더 넓은 인식과 확산을 위해 자궁경 트레이닝 장비(Hysteroscope trainer 등)를 도입, 국내 의료인 교육과 연구를 위해 자궁경 연구실을 개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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