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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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서 의료봉사
  • 김명원
  • 승인 2006.09.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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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옥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피부과 교수가 최근 가톨릭의료협회 주관 해외의료지원사업단의 단장으로서 몽골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돌아왔다.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해외의료봉사에서는 총 17명의 단원이 몽골 울란바토르의 자갈란트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내과(최환석 교수), 외과(박성환 교수), 산부인과(한치동 교수), 안과(김은철 교수), 피부과(김형옥 교수), 소아과(김영훈 교수) 등 6개 진료과목 진료를 실시해 전체주민 2천700여명을 진료했다.

한국가톨릭의료협회에서 1989년부터 추진해온 해외의료지원사업은 거의 매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진들을 파견해 연 평균 1만4천 여명에게 의료혜택을 펼쳐왔다. 이번 해외의료지원사업 해외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준비하여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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