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1월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미향 신임 서울본부장의 방문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신임 서울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과 함께 현재 회원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한 후 앞으로도 계속해서 병원들을 위한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미향 신임본부장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에 대한 업무파악이 끝나는 대로 병원들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심평원 측에서 김미향 서울본부장과 함께 추경수 고객지원부장, 하성희 심사평가 3부장, 문정혜 고객지원부 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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