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공연단이 4월 26일 용인시 동백에 위치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을 방문, 환아 및 가족을 위해 특별 공연 및 선물을 제공했다.
보바스어린이의원 3층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롯데월드 테마송, 밴드 공연, 저글링 공연, 로티로리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로티&로리와의 포토타임과 캐릭터 선물 전달로 진행됐다.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가족은 “치료로 인해 놀이공원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롯데월드의 찾아가는 테마파크 공연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매번 어린이날, 연말 등 직접 찾아와 공연해주시는 즐거운 무대에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보바스어린이의원은 열악한 국내 뇌성마비,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해 개원한 소아재활병원으로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한 앞선 의료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와 환우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지원,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롯데지주와 ’영유아 발달진단 및 치료 지원’, 롯데물산과 ‘재활치료 지원’, 롯데정밀화학과 ‘가족 여행 지원’, 롯데렌탈과 ‘보조기기 지원사업’, 롯데케미칼과는 ‘음악교실 운영’ 등 롯데 각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국내에 턱없이 부족한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재활센터를 갖춘 ‘보바스병원’을 경기도 하남시에 개원할 예정이다.
보바스의 운영 노하우와 선진의료시스템을 집적한 보바스병원은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검진센터 등의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재활 특화 병원으로 2022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