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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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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3년 1월 12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3.0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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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서울시의사회, 대법원 판결 규탄 대국민 홍보 전개
- 2호선 당산역 앞에서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 활용해 여론조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최근 점심시간과 퇴근 시간을 이용해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출입구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대법원 초음파 진단기기 판결 규탄 대국민 홍보 및 여론조사를 전개했다.

이날 박명하 회장은 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대법원은 초음파 진단기기가 안전하다며 한의사가 사용해도 국민건강에 위해하지 않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문제의 본질은 68회나 사용하면서도 환자의 자궁암을 발견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한 오진”이라고 외쳤다.

박 회장은 이어 “조기 진단에 실패해 병을 치료할 기회를 잃은 환자는 무슨 잘못인지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길을 걷던 시민들은 박 회장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을 표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대국민 홍보전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서울시의사회 4만 회원과 함께 국민들에게 이번 대법원 판결의 황당함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여론조사에 응한 시민들에게 대법원 판결을 규탄하는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마스크 1,000장을 배부했다. <정윤식·jys@kha.or.kr>


◆ 한국건강관리협회, 캄보디아 비전염서질환 관리 앞장
- 모바일헬스앱 활용…현지사정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수행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최근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헬스앱 개발을 완료, 현지 지역주민의 지속 가능한 비전염성질환 관리에 활용했다.

모바일헬스앱은 캄보디아 주민의 높은 휴대폰 사용률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 추적관리, 자가건강관리 실천 교육 등 건강정보와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건협은 지난해 지역주민 1,005명에게 실시한 기본건강검진을 통해 선별된 300명의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마을보건요원이 직접 주기적으로 방문해 모바일헬스앱을 통한 건강검진 데이터, 걸음 수, 진료예약 등을 기록·확인·관리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가건강관리 실천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는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 추적관리 대상의 경우 450명, 2024년에는 600명까지 확대해 모바일헬스앱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관리 실천율을 점차 높일 계획이다.

김인원 회장은 “모바일헬스앱 개발을 통해 프렉프노우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실천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향후 NCD 예방·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검진과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 동안 한국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윤식·jys@kha.or.kr>


◆ 박태근 치협회장,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에 위촉
-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협력 강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치협 핵심 추진 현안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약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박태근 회장은 위촉장 전달식 직후 대한노인회와 김기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노인 임플란트 급여적용 확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100세 시대의 노인 복지 중요성을 고려하면 노인 임플란트 급여 확대를 위한 예산이 조속히 책정돼야 한다고 주장한 박 회장이다.

박 회장은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며 “치협의 이익을 떠나 노인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같은 자리가 앞으로 노인 임플란트 보험 확대 적용 추진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협은 지난해 9월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야 양당 및 대한노인회와의 정책협약 최우선 과제에 노인 임플란트 급여적용 확대를 포함하는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정윤식·jys@kha.or.kr>


◆ 간호조무직 공무원, 의료업무수당 혜택 받는다
- 1월 6일부터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 본격 시행
- 간호조무직 차별 일부 해소…간무협, ‘처우개선의 시작’ 강조

간호조무직 공무원도 올해부터 ‘의료업무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1월 6일자로 개정·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간호조무직 대상 의료업무수당은 의료법 제 80조의 2에 따른 업무에 직접 종사하는 간호조무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수당이다.

5급 이상은 월 5만 원 이하, 6·7급은 월 3만 원 이하, 8급은 월 2만 원 이하가 지급된다.

이번에 규정이 개정되기 전까지 간호조무직 공무원은 보건의료인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보건의료 직렬과 달리 의료업무수당이 아닌 기술정보수당을 받으며 간호인력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은 간호조무직 공무원에 대한 차별 해소를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의원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구두 질의를 했고, 2018년부터 인사혁신처 담당 부서와 지속해서 간담회를 실시하며 간호조무직 공무원에 대한 의료업무수당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곽지연 회장은 “간호조무직 공무원은 국민건강을 지키는 필수 간호인력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다른 간호인력과 달리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법령 개정에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이제라도 의료업무수당 지급 대상에 포함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곽 회장은 이어 “이번 개선안은 간호조무직 공무원에 대한 차별 해소는 물론 간호조무사 전체 처우 개선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법령 개정에 앞장선 이해식 의원의 도움에 힘입어 85만 간무사 노동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식·jys@kha.or.kr>


◆ 이종호 차장, 2023년 대전시 1호 나눔리더 가입
- 300일 금주실천으로 모은 100만 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이종호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경영기획부 차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2023년 새해 첫 대전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한다.

이종호 차장은 지난해 1일 금주시 3,000원을 적립하는 기부계획을 실천해 1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고, 금주실천으로 건강을 선물 받았듯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일에 사용되길 희망하여 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 차장은 이번 선행에 앞서 2016년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에 국내 병원 최초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시 1인당 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제안한 바 있다.

이 같은 노력 때문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7년째 운영을 지속해 1,000만 원이 넘게 적립된 기부금을 생계가 어려운 환자의 의료비로 지원했다.

이용만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장은 “이종호 차장의 제안이 의료비가 막막한 이웃들을 돕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2023년 새해 첫 나눔리더의 기부실천이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직원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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