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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작동하는 뇌졸중치료체계 구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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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작동하는 뇌졸중치료체계 구축 시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2.08.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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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대형병원 간호사 사망사고 재발 방지 위한 대책 촉구
응급의료체계와 심뇌혈관질환치료체계의 연계한 거버넌스 재편 필요

대한뇌졸중학회는 대현병원 간호사 사망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365일 작동하는 뇌졸중치료체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학회는 8월 4일 입장문을 통해 중앙-권역-지역센터에 이르는 전달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어도 100개 정도의 권역 및 지역센터를 가능한 빨리 지정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정부에 의해 마련됐던 일부 취약 지역 중심의 단계적 지역센터 지정으로는 죄졸중 안전망의 구축이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전달체계에 소속한 모든 구성원이 발병 후 치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의 단축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및 장애의 감소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재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응급의료체계와 심뇌혈관질환치료체계의 연계가 시급하다는 것. 지역사회부터, 119, 응급실, 지역센터, 권역센터에 이르는 모두 구성요소가 합심해서 움직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성적인 저수가 및 인력부족의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뇌졸중집중치료실의 수가보다 간호간병통합병동의 수가가 더 높은 현 상황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뇌졸중의 응급진료를 감당해야 하는 수련병원의 신경과 전공의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것. 전공의 부족을 전문의 당직근무를 늘려 당장의 어려움을 피하려는 방식은 결국 뇌졸중 전문의 숫자의 감소로 이어질 뿐이라고 했다.

학회는 충분한 숫자의 권역센터를 확보하고 권역센터에서는 24시간 365일 치료체계가 상시 작동하도록 충분히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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