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 회장, 경희의료원 방문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7월 11일 김성완 경희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에게 병원회 고문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본회 고문으로 병원회 발전을 위해 많이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서울시병원회 역시 경희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완 의료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경희의료원을 방문해 준 고도일 회장에게 감사를 표한 후 "가능한 서울시병원회 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경희대학병원 QI실장과 환자안전본부장, 기획진료부원장, 의료원미래전략처장을 거쳐 지난 6월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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