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회장 "내년 수가협상에 최선 다할 것"
임원 위촉장 전달 및 신규 입회 병원 승인
임원 위촉장 전달 및 신규 입회 병원 승인
대한병원협회는 5월 24일 윤동섭 회장 취임 후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임고문단은 총 28명을 위촉했으며, 이송 서울성심병원장과 한림의대 이혜란 교수가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선임됐다.
윤동섭 회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병원협회의 어려운 일들을 함께 해주기로 결정해 주신 임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이해관계를 따라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하나의 뜻을 가질 수 있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수가협상에서 그동안 회원병원의 노고가 최대한 보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손실보상 개정 △의료인 면허 관리 강화 △간호법안 제정 동향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민간보험 쟁점 △2022년도 수련환경평가 실시 계획 등이 보고됐다.
토의사항에서는 화홍병원(병원장 이세호), 누네안과(병원장 홍영재), 위례바이오요양병원(병원장 송은), 바로병원(병원장 신승준)에 대한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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