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인공호흡 종합솔루션 ‘케어스케이프 R8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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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인공호흡 종합솔루션 ‘케어스케이프 R860’ 출시
  • 병원신문
  • 승인 2022.02.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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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케어로 환자 결과 개선 및 집중치료실 기간 단축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치료 지원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신생아, 소아 및 성인 환자의 호흡을 돕는 병원용 인공호흡기 ‘케어스케이프 R860(CARESCAPE R860)’을 국내에 공식출시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

GE 헬스케어의 케어스케이프 R860<사진>은 의료진에게 고유량 산소 치료법(High Frequency Ventilation)을 비롯해 환자의 개별 상황에 맞는 폐 보호 기능, 영양요법 지원 및 프로토콜화 된 위닝(Weaning)을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또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앙모니터링 및 효율적인 인터페이스 기능을 갖추어 의료진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간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케어스케이프 R860 유저인터페이스(UI)는 의료진이 환자의 과거 데이터(과거), 현재 상태(현재) 그리고 임상 의사 결정(미래)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호흡기는 집중치료실(중환자실) 환자를 관리하기 위한 필수 장치로 기술적인 성능뿐 아니라,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를 위해 사용이 간편해야 한다. 의료진들이 치료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능률을 높여주는 사용자 중심의 운영방식 기술이 중요하다.

또한 케어스케이프 R860은 보다 발전된 호흡 모듈을 통해 흡입 및 호기 가스를 측정해 의료진이 환자의 영양 요구 사항을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간접 열량계 파라미터를 탑재해 환자가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계산해, 이를 통해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감염율을 낮추며 집중치료실(중환자실)에 있는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술력은 이미 미국, 유럽, 호주 등 해외에서 여러 임상 케이스들로 입증됐으며,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 만대 이상 판매됐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원들과 의료진들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에서 입증된 케어스케이프 R860 인공호흡기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호흡기 치료에 대한 종합 솔루션으로 능률을 높여 국내 의료진들의 치료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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