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손소독 티슈, 수건, 여름이불 등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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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광주지역 한 아동양육시설에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전남대어린이병원 운영지원팀은 공동 으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건강과 위생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했다.
7월 30일 전남대병원 어린이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남대병원 박창환 진료처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박상준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손소독 티슈, 물티슈, 수건, 여름이불 등이 전달됐다.
박창환 진료처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시설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고 활발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면서 “전남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내 복지시설에 대한 공공의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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