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볶는집 이영숙 대표, 전남대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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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볶는집 이영숙 대표, 전남대병원에 기부
  • 병원신문
  • 승인 2021.06.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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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후원금 2,500만원 전달…지금까지 총 8,500만원 후원

광주·전남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 ㈜커피볶는집 이영숙 대표가 6월 16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에 발전후원금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남대병원 행정동 회의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안영근 병원장과 이영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영숙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병원 발전후원금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총 8,500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숙 대표는 “지역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답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됐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안영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격려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영숙 대표는 ㈜커피볶는집을 운영하면서 고용창출을 장려하고,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노하우를 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사,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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