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생 원광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 팀장<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부터 감염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 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 팀장은 “원광대병원은 감염병과 관련된 어떠한 상황이 와도 안전하게 헤쳐 나갈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면서 “지역민 건강 보건 향상에 의료기관으로서 모든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호사로 재직 중인 이 팀장은 현재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호남지회 홍보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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