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메디칼(대표이사 회장 이영규)은 최근 국산기술로 개발한 안전정맥내유지침인 ‘MagiCath(매지캐스) II’를 공식 출시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우영메디칼의 MagiCath II는 자유낙하 방식으로 혈액 감염을 최소화하고 바늘 찔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감염병 노출에 취약한 병·의원 의료진 및 환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다.
우영메디칼은 최첨단 비전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품의 안전성 검사가 가능한 자동화 생산설비를 도입해 제품의 품질 향상을 이뤘으며,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라는 두 가지 강점을 가진 MagiCath II를 통해 병·의원의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이다.
MagiCath II는 안전하고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함을 갖고 있는 안전 카테터로, 전 병동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바늘 사라짐, 유연한 바늘 조절이 가능한 그립감, 혈액 누출 최소화 등으로 각종 의료관련 세미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진의 주사기 사용 시 바늘 방향을 찾기 쉽도록 디자인해 직관적으로 바늘 사면을 식별할 수 있고,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기존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의료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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