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제19회 Q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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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제19회 QI 경진대회'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10.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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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 만들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제19회 QI 경진대회’를 열고 쾌적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부서 간 경합을 벌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관리위원회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13개 팀의 구연발표가 있었으며 개회선언, 개회사, QI활동 우수사례 PPT 발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주제의 적절성 및 선정방법 ‣문제개요 및 핵심지표 ‣자료수집과 분석 및 해석 등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진행됐으며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개선활동 과정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을 받은 김영인 보험심사실장은 “그동안 심사실 직원은 물론 진료부와 정보전산, 의무기록실, QI실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높은 수준의 의료 질 향상과 병원 경영 효율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승연 원장은 “환자중심의 의료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QI활동을 통해 의료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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