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기부금 중 1억800만달러는 백신 개발에, 1억달러는 신약 개발에, 5천만달러는 살충제와 기타 형태의 모기약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말라리아 치료제는 5년전만해도 전무했지만 현재 6종이 개발돼 임상실험 단계이며 접종받은 어린이의 약 30%를 보호할 수 있는 백신도 개발돼 실험단계다.
1999년 설립된 이 재단은 종전에도 말라리아 퇴치 연구 기금으로 약 2억3천만달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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