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이성호 병원장은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을 상대로 감사패와 순금열쇠를 증정하는 한편 병원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료진과 임직원에게 공로상과 우수직원상, 친절직원상을 포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생명존중, 사랑나눔'의 병원정신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이 있어 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더욱 수준높은 진료를 펼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1994년 인천 남구에서 현대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해 현대병원으로 신축이전 한 뒤 2차, 3차 증축을 통해 400병상 규모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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