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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물품의 판매수익금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금은 매년 설 연휴를 앞두고 아름다운가게가 진행하는 나눔사업 ‘아름다운 나눔보따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행사를 준비한 한국쿄와하코기린 인사팀 이지현 대리는 “주위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쓰지 않는 물건이나 입지 않는 옷들이 많이 있다. 기증을 통해 그 물품들이 새 주인을 찾고 물품 판매금액이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히 쓰여진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전하며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한국쿄와하코기린㈜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 물품기증과 아름다운가게 매장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으며, 2008년부터는 설 연휴 조손가정과 홀몸어르신에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나눔보따리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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