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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 등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총 700여 명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금보영 간호과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 노년환자가 많은 척추,관절 병원답게 노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의 식사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또 주기적으로 복지관에 방문해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 등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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