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8주년 맞아 기념식 갖고 제2도약 선언
상태바
개원 28주년 맞아 기념식 갖고 제2도약 선언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4.10.24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포상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10월22일 개원 28주년을 맞아 병원 본관 일송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28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100년 도약의 기틀을 전 직원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송경원 병원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근속자 및 모범직원 포상과 유관기관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송경원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은 1986년 개원 이후 끊임없이 환자 중심의 혁신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서울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강동성심병원의 대대적인 병원 증개축과 함께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하도록 내부적으로도 변화를 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 외관이나 시설적 측면의 하드웨어 성장 부분을 질적 성장 부분에도 적용하자”고 말했다.

강동성심병원은 1986년 개원한 이래 서울 동부 지역의 중심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았고, 2012년부터 ‘환자 중심 병원’을 위해 증개축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