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골드다이어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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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 골드다이어리 프로그램
  • 박해성
  • 승인 2009.09.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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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치매 고위험군 대상 검진 및 교육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와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센터장 최경규·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양천구 보건소가 공동으로 2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들을 위해 ‘치매 예방 골드다이어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치매 예방 골드다이어리 프로그램은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양천구 거주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첫 개최된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 후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가해온 103명의 치매 고위험군 중 50여명을 대상으로 중간평가 및 추가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신체 균형감각을 평가하는 균형검사와 인지능력검사, 혈압 및 혈당측정, 신체계측 등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중간 상태를 평가하고, ‘뇌건강증진 수첩’ 활용방법과 인지재활치료 방법 재교육 및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요법 교육을 통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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