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부산서
상태바
전국여의사대표자대회 부산서
  • 한봉규
  • 승인 2009.09.03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2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오는 12일(토) 오후 5시부터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4회 전국여의사대표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대표자회의는 ‘한국여자의사회와 여동문회, 여교수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여자의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지회와 각 의과대학 여동문회 및 여교수회의 현황과 역할, 비전 등을 조명해 보고 의료사회에서 여의사회원들이 당면한 과제나 지향해 나아 갈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 할 예정이다.

김용진 회장은 “해가 더 할수록 여의사 수가 증가하고 있고 경쟁이 심회되는 과정에서 여의사 회원들의 역할과 임무를 더 높여 의료분야에서는 물론 의료전문가로서의 사회적인 신뢰와 믿음을 어떻게 쌓을 것인가에 깊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의사회의 내부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주최하는 전국여의사대표자회의는 여의사들의 수적증가와 역할증대에 따라 회원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집행부 임원은 물론 이사, 분과위원장, 지회 임원, 여동창회장, 여교수회 등 한국여자의사회를 구성하는 주요 조직과 직능을 망라한 리더들이 참석해 여의사들의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대규모 토론회 행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