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무기록협회는 지난 7일 서울프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회장에 부유경(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 공공의료사업부 팀장), 부회장에 정원택(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의무기록팀 팀장), 최행정(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의무기록팀 팀장), 감사는 박세종(에덴요양병원 기획실 실장), 이경숙(상계백병원 의무기록실 실장)씨를 각각 선출했다.

제17대 대한의무기록협회 회장에 선출된 부유경 회장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인천시회장, 암등록위원장, 교육이사,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2008년도 사업 및 결산 심의, 2008년도 감사보고 및 승인, 200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