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
정명호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09년 일본 심장중재술학회(CCT : Complex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참석해 Plenary Session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약물용출 스텐트’(DES in acute myocardial infarction)란 주제의 강의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 학회는 일본에서 가장 큰 심장중재술학회로 매년 1월에 개최되고 있다. 또 정명호 교수는 전남대학교병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 내용을 비롯 개발중인 약물용출 스텐트, 심혈관계 마이크로 로봇 등도 소개하고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로 지정된 것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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