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QI경진대회 개최
상태바
길병원 QI경진대회 개최
  • 박현
  • 승인 2008.04.2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의와 도전정신 주제로 매년 실시


가천의과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지난 24일 오후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08 QI 경진대회"를 가졌다.

QI 경진대회는 "창의와 도전정신"이란 기치 아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구연과 포스터 부문에 걸쳐 총 27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QI 경진대회 구연 부문에서 간호 외래팀,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TFT, 심사팀, 영상의학과 등 10개 팀이 △외래방문 고객을 위한 질 향상 전략 △삭감율을 줄이자 등의 주제로 병원발전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포스터 부문에서도 모두 17개 팀이 참가해 △의무기록 사본 발급 절차 개선 △성공적인 모유수유 등 다양한 주제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날 경진대회 구연 부문에서는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지표관리"를 주제로 구연발표를 한 수술감염 예방적 항생제 TFT가 대상을 차지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간호수가 누락방지"(내과계 병동)가 금상을 받았다.

이태훈 병원장은 총평에서 “바쁜 현업에 충실히 임하면서도 QI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QI활동을 펼쳐 초일류 병원이 되는 초석으로 삼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