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설립후 최대규모 신규 채용
상태바
공단, 설립후 최대규모 신규 채용
  • 윤종원
  • 승인 2007.12.26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1급 등 900여명 모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공단 설립후 최대 규모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최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분야 전문경력자 90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단 설립 후 최대 규모의 이번 채용은 전문분야별, 지역별로 응시자를 모집하며, 접수는 12월 27일부터 2008년 1월 4일까지 누리집(www.nhic.or.kr)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공개채용은 전국 16개 지역에 간호사 669명, 사회복지사 1급 213명, 물리치료사 6명, 치과위생사 7명 총 895명 모집한다.

공단은 부의 공공기관 채용방식을 적극 수용하고 사회형평적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학력 및 연령제한을 폐지했으며, 보훈대상자, 사회봉사활동 우수자, 효행 선행자 및 공공기관 이전 예정지역 출신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의 인재상에 부합하고, 우수인재 선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직무종합수행능력평가 및 인적성검사를 도입했다.

공단은 대규모 신규채용을 통해 2008년 7월부터 시행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차질 없는 수행과 조기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