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소아신장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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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소아신장학 심포지엄 개최
  • 박현
  • 승인 2007.10.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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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신장학 관련 최신지견들 발표
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10월14일(일) 제5회 경희소아신장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경희대학교 동서신장병연구소 및 경희의료원 소아과학교실 공동으로 주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신장병과 한약(경희 한의대 이병철 교수) △요로감염과 야뇨증(경희의대 김성도 교수) △사구체신장질환의 병리소견(연세의대 정현주 교수) △신증후군의 발병기전(경북의대 고철우 교수) △소아의 수분 전해질대사(가톨릭의대 김동언 교수) △유전성 신장질환(서울의대 정해일 교수) △소변검사 이상자의 사후관리(경희의대 조병수 교수) △요로계의 진단방사선 검사(경희의대 임주원 교수) 등 8편이 발표된다.

경희의대 소아과 조병수 교수(경희대학교 동서신장병연구소 소장)는 “초중고생 집단뇨검사 의무화에 따른 만성사구체신염 환자가 조기발견되어 치료를 받는 것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소아신장학 최신지견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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