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의 세계적 점안액 전문 브랜드 바이진(Visine)이 7월 26일 영풍문고 종로점 앞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눈 건강 체크 행사’를 실시했다.

눈의 건조, 충혈 등 증상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지닌 40년 전통의 바이진은 눈 건강, 특히 안구건조 상태를 제대로 알고, 인공누액 제품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심각한 안구건조 증상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이번 ‘눈 건강체크 행사’를 기획했다.

여름철 냉방이 강한 사무실은 겨울철 보다 훨씬 건조하다. 실내에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문서작업을 하는 직장인은 평상시 보다 눈의 깜박임이 줄어들어 쉽게 눈이 건조해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관리 없이 눈을 비비거나 방치해 안 질환에 쉽사리 노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느끼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안구건조 자가 테스트를 실시하고, 본인의 안구건조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성모아이센터 이재현 원장은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겨울보다 실내 습도가 낮아, 안구건조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며 “눈이 건조하고 불편할 때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인공누액을 점안해주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국내에 출시된 바이진의 대표제품인 바이진 티어즈 점안액은 인공누액으로 에어컨 등의 노출로 자극 받은 눈의 건조를 빠르게 해결해주며, 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상쾌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바이진 클리어 점안액은 3중 보습성분의 안구건조 개선효과와 충혈 완화 효과로 안구의 건조 증상이나 충혈에 효과가 있으며 소프트렌즈 착용자를 위한 바이진 콘택츠 점안액은 보습효과로 렌즈와 눈에 촉촉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