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조직문화 개선 및 고객중심 역량강화 성과 공유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1월 3일 일송문화홀에서 ’2021년 한림 교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유경호 병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소수의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한림 교직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자신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의 업무성과 및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사용 인증서 수여 △한림 대표천사 임명장 수여 △2021년 QI우수부서 포상 △2021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림성심인 포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 결과 한림 대표천사는 교직원 6명이, QI우수부서는 6개 부서가 수상했으며, 자랑스러운 한림성심인은 8명의 교직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유경호 병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환자 만족도 증대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감염병 예방 및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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