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협업을 통한 ESG 경영 강화…IKEA광명점 사회공헌 활동 지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11월 16일 IKEA광명점과 입원환경개선 프로젝트 오픈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IKEA광명점은 환경친화적 소재로 제품을 만들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두 기관은 환자 및 보호자들의 편의와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한림대성심병원과 IKEA광명점은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병원에서 보내는 환우들을 위해 인형과 동화책 등을 기부해 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가 과중된 교직원을 위한 텀블러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공간 개선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의 편의와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림대성심병원의 의료 인프라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환경보호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봉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병원계 최초로 ‘ECO 경영’을 선언하고 친환경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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