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병원, '행복 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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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병원, '행복 나눔 바자회'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4.11.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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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병원은 지난 10월31일 '행복나눔 바자회'를 실시해 약 250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힘찬병원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병원직원들과 연수2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함께 지역 나눔에 동참 했으며 지역특산물, 의류,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됐다.

인천힘찬병원이 새마을 부녀회와 진행하는 바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지난해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은 김장 비용으로 사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했으며 올해 바자회도 수익금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힘찬병원 송문복 병원장은 “추워지는 날씨만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에도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바자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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