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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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박현 기자
  • 승인 2013.11.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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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중심 컨텐츠 제공, 방문자의 편의성 및 접근성 증대
컨텐츠 소개 메뉴 및 페이지 레이아웃 효율적 배치 통해 질환별 이해도 높여

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주요 특징은 질환의 특성상 발병 환자의 연령층이 높은 점을 함께 고려해 홈페이지 방문자의 연령과 무관하게 휴대폰 검색 등을 통해서도 의료진 및 질환에 관한 정보를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영상중심 컨텐츠 제공을 강화한 점이다.

척추전문의 이성우 원장과 정호석 원장은 '그랜맘(Grand Mom) 척추전문가'로 무릎전문의 손보경 원장은 '엄마무릎 주치의'로, 그리고 어깨전문의 박재범 원장은 별도 개발 및 구축한 '파워숄더 치료시스템(Power Shoulder Treatment System)'을 부각하는 등 각 전문의별로 고유의 브랜딩 이미지를 구축해 각 질환의 취약계층이 보다 손쉽게 전문의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담당 분야에 대한 세분화를 진행했다.

특히 다채로운 영상 컨텐츠 구성이 눈에 띈다. 척추관절 질환의 치료 및 수술방법 등 빈도수가 높은 주요 질문의 경우 메인 홈페이지 전문의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설명하는 방식의 별도 영상을 제작·게재했다.

기존 병원의 홈페이지에서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통해 단순 질환정보를 제공했던 것과 비교해 영상을 통한 입체적이고 쌍방향적인 접근을 통해 방문자의 편의를 높인 것이다.

그 밖에도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상단의 '목허리', '무릎', '어깨' 각 신체부위별 메뉴를 클릭해 접근하면 우측에 신체부위별 주요 발병 질환의 증상 및 치료·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달려라병원의 척추전문의 박재범 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달려라병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평소에 궁금하지만 어렵게 여기는 척추·관절 질환에 관한 지식 및 정보를 보다 알기 쉽고 상세하게 정리하여, 방문자 관점에서의 정보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달려라병원 방문을 염두하고 있는 고객과 더불어 평소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민하는 일반인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2013년 2월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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