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물질 탐색위해 3자 공동연구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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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물질 탐색위해 3자 공동연구 협약체결
  • 박현 기자
  • 승인 2013.10.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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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디컬그룹베스티안-아주약품(주)-(사)분자설계연구소
메디컬그룹베스티안(회장 김경식)은 아주약품(주)(대표이사 김중길), 그리고 (사)분자설계연구소(소장 노경태, 이사장 채영복)은 10월23일(수) 메디컬그룹베스티안(강남구 논현동)에서 '항균 물질을 활용한 창상 피복제 개발 및 화상 치료물질 탐색'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Screening 플랫폼과 약물 전달체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사)분자설계연구소와 국내 최대의 화상(火傷)치료 네크워크 병원 및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컬그룹베스티안의 임상적 아이디어와 임상시스템, 그리고 아주약품의 제품개발력이 결합된 이상적인 업무협약체제를 구성했다.

이는 혁신적인 피부 및 상처 제품들을 개발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 진출을 목표로 그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식에는 메디컬그룹베스티안 김경식 회장, 손태식 이사, 아주약품(주) 김중길 대표이사, 손재영 전무가 참석했고 (사)분자설계연구소 노경태 소장, 신재민 부소장, 이승규 팀장이 참석해 그 자리를 빛내주었다.

메디컬그룹베스티안 김경식 회장은 “앞으로 화상 및 상처재생에 유익한 물질개발과 창상피복재의 상품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저희 임상 의료진 또한 연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그룹베스티안은 2014년 말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중화상 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중화상센터 개념의 병원과 피부세포를 연구하는 동북아시아 최고의 연구소가 집적된 의료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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