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조르단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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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조르단 신제품 4종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9.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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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2종과 칫솔 2종 등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 돋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북유럽 구강위생용품 1위 브랜드인 ‘조르단’의 치실 2종, 칫솔 2종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월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4종은 △조르단 미러클 교체형 치실 △조르단 3 in 1 치실 △조르단 샤이니 화이트 미백 칫솔 △조르단 익스트림 클린 칫솔이다. 조르단 미러클 교체형 치실은 교체용 리필헤드와 결합용 핸들로 구성돼 있어 리필헤드의 간단한 교체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실을 손가락에 감아 쓰는 불편을 없애 처음 써보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리필헤드 보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여행이나 외출 시 위생적인 휴대가 가능하다. ‘조르단 3 in 1 치실’은 치실, 덴탈스틱(이쑤시개), 혀 클리너의 3가지 기능이 하나로 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특히 핸들 끝의 덴탈스틱 부분이 유연한 소재로 돼 있어 사용에 따른 잇몸 손상을 막아준다.

▲ 사진 상단 왼쪽이 ‘조르단 3 in 1치실’이고 오른쪽이 ‘조르단 미러클 교체형 치실’이다. 사진 하단 왼쪽이 ‘조르단 익스트림 클린 칫솔’이고 오른쪽이 ‘조르단 샤이니 화이트 미백 칫솔’이다.
함께 출시된 조르단 샤이니 화이트 미백 칫솔은 표면에 파란색 입자가 입혀져 있는 특수 칫솔모와 칫솔 헤드 뒷면의 특허 받은 에어패드가 있어 함께 사용하면 치아 표면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치아를 보다 하얗게 관리할 수 있으며, 세계적 검사기관인 영국 인터텍(Interteck)사의 테스트 결과 경쟁제품 대비 50% 향상된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르단 익스트림 클린 칫솔은 칫솔 헤드 중앙의 볼록한 돔형태의 클리닝 존에 최첨단 AFT(Anchor Free Technology) 공법으로 칫솔모를 비스듬하게 배열해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며 헤드 뒷면의 혀 클리너는 설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상쾌함을 준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치실 2종은 지퍼백(Zip-lock pack)으로 포장돼 있어 사용 후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 편리하고, 칫솔 2종은 컬러풀한 색상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인체공학적 핸들 설계로 양치 시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준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4종 출시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칫솔, 치실, 치간칫솔 등 주요 구강위생용품을 모두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르단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의 신제품을 도입해 국내 소비자들의 올바르고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175년 전통의 구강위생용품 북유럽 넘버원 브랜드인 ‘조르단’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구강위생용품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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