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박문서) 척추센터는 '만성 목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양방협진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3개월 이상의 만성 경항부(목) 통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60명을 모집해 3주간(최대 8~9회) 병원을 방문하면서 한·양방협진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임상연구 참가자는 목 통증 치료를 위한 상담과 함께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악성 종양, 강직성 척추염 등 심각한 척추질환이나 심혈관계질환, 신장질환 등 심각한 특정질병이 있거나 치료중인 분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문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침구과(02-440-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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