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서재걸의 해소주스'로 재탄생
상태바
해독주스, '서재걸의 해소주스'로 재탄생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7.17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약품, 서재걸 원장과 공동연구개발 통해 휴대와 섭취 간편한 제형 제조 성공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해독주스의 창시자이며 현직 의사인 서재걸 포모나자연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서재걸의 해소주스’를 최근 출시했다.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화제를 낳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던 해독주스는 대한자연의학회장인 서재걸 원장이 처음 개발했다.

해독주스는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삶은 후 사과, 바나나와 함께 갈아서 섭취하는데, 생으로 섭취했을 때 5%인 영양분 흡수율이 해소주스를 통해 섭취하면 최대 90%에 이르게 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정화하며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다만 만들기가 번거롭고 유통기한이 짧으며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약품과 서재걸 원장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우유에 타서 섭취할 수 있도록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파우치 포장 분말 제형으로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해독주스의 레시피를 단순히 흉내 낸 제품이 아니라 원가가 비싸더라도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가공해 분쇄, 재료의 맛과 영양, 색, 향 등을 그대로 보존하는 동결건조방식의 제조방법을 채택했으며, 천연원료인 꿀을 제외하고 보존료, 착향료, 색소 등의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냈다.

국제약품은 무분별한 디톡스 열풍 속에서 ‘서재걸’이라는 ‘오리지널리티’가 제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며, 서재걸의 해소주스 출시가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해결하고 체내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올바른 디톡스 방법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