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수) 7080 인기가수 대거 초청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10월2일 노인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대한노인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자선콘서트는 70·80 인기가수들을 대거 초청,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자는 뜻 깊은 의미와 더불어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4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의 제1회 웰다잉(웰리빙)포럼 자리에서 윤해영 요양병협회장이 포럼의 취지에 동감하며 노인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기로 하며 이뤄졌다.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 또한 자선콘서트의 취지에 공감하고 후원에 동참하기로 하며 이번 콘서트가 진정 노인을 위한 행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콘서트는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과 요양병원 임직원 약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수익은 전액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