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장옥주 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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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장옥주 전 원장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3.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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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내정자가 김원종 국장에서 장옥주 전 노인인력개발원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원장의 비서관 임명이 굳어지면서 최근 보건복지비서관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김원종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내려앉게 됐다.

장옥주 전 원장의 청와대행으로 복지부 차관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 새누리당 파견 후 복귀하는 이영찬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행시 27회)과 전만복 기획조정실장(행시 27회)·박용현 사회복지정책실장(행시 28회)·최희주 저출산고령화정책실장(행시 30회)·이태한 보건의료실장(행시 31회) 등 우선 현재의 1급이 후보군이다.

장 내정자는 행시 25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인구아동심의관과 정책총괄관, 아동청소년정책실장,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노인인력개발원장에 취임했었다.

이후 작년 10월 복지부에 사표를 제출하고 새누리당에 입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추진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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