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6개 부처 장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2월13일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를 지명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등은 국회에서 정부조직법개정안이 의결된 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장관 후보 인선에서 5개부처가 고시출신이며, 교육부 및 문체부장관 내정자는 차관을 역임했다. 대선때 직능발전위원장으로 활동한 유정복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맡은바 있다.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은 이날 11시 인수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6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하면서 국회에서 정부조직개편안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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