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발의까지 414건,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등 제출
‘송파 주치의’를 자처하고 있는 박인숙 의원(새누리, 교과위)이 의정보고서 제2집 ‘민생을 최우선으로 국민을 행복하게’를 냈다.박 의원은 6월부터 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지난 한해 7개월간 모두 28건의 법안을 발의했다.(공동발의 까지 합하면 414건)
의료 전문성을 살린 대한민국 건강지킴이로서 박인숙 의원은 의료부문에서 성퐁력범죄 예방 및 약물치료에 관한 공청회, 서남의대 부실관련 ‘보건의료 인력양성과 질체계’ 간담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 구조개선을 위한 세미나 등을 열었다.관련 주요법안으로는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의료적 관점에서 성범죄 재발방지법안(외과적(화학적) 치료법 제정안), 수술 후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재건수술에 대한 보험급여 추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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