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전문대의 교육의 질 제고 및 전문적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수업연한을 3년에서 4년으로 늘린 전문대를 2011년 처음으로 33개교 지정한 바 있다. 지난해 7개교가 지정되고 올해 또 6개교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4년제 간호과 운영 전문대는 모두 46개교로 늘었다.
이번에 지정된 6개 전문대는 2014학년도부터 1학년 신입생들을 학사학위(4년제) 과정으로 선발할 수 있고,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도 희망에 따라 4년제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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